[단속드론 사례 - dji 인스파이어2] 재개발 지역 비산먼지, 소음 등 공사장 단속

서울 서초구 지역은 현재 비산먼지, 소음 등 개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. 방배 5구역을 비롯해 총 5곳이나 있다고 하는데요. 이들 재건축 / 재개발 현장에 드론을 띄워서 단속을 하고 있다고 10월 28일 밝혔습니다. 드론을 활용하여 공사장을 단속하기는 3년 차를 맞고 있습니다. 드론을 활용하여 ①토사 및 폐기물 운반차량의 세륜 실시 여부 ②방음방진시설 적정설치 여부 ③현장 안전관리사항 준수 여부 등 점검, 감시합니다. 자세한 내용은 뉴스 원본 링크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.

그렇다면 어떤 드론으로 단속을 하게 될까요? 그 중에서 적합한 드론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DJI 인스파이어2

인스파이어 2는 새로운 영상 처리 시스템 [시네마 DNG RAW] [애플 ProRes]등의 다양한 코덱으로 5.2K 영상을 담아냅니다. 순간 속도는 4초 만에 0에서 80km/h의 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, 최대 108km/h 속도를 자랑합니다. 새롭게 채용된 듀얼 배터리는 X4S짐벌 탑재 시 최대 27분 비행이 가능하고, 자체 발열 기술을 통해 낮은 온도 환경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 FlightAutonomy는 인스파이어 2용으로 개발된 기능으로 두 방향의 장애물 회피와 다중센서를 제공합니다. 스포트라이트 프로를 포함한 지능형 비행모드에서는 누구나 극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. 전면에 기본으로 장착된 FPV카메라와 메인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여 2인 조종 시 최고의 협업을 지원합니다.

 

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더 자세한 내용은 헬셀 사이트로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.